[IT, 구매기, 개봉기] Lumia640 젤리케이스

알리익스프레스.
정말 복불복이다.

예전에 이벤트 때문에 MS마크를 붙이고 나온 lumia640(모델명: rm-1073,at&t모델)이라는 저가형 휴대폰을 하나 샀는데, 고거 액세서리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겠다.
헌데 하도 안와서 디스풑걸고 환불받고 다시 주문하고 받기까지 대략 3개월여의 시간이 흐른 것 같다.

다행히도 강화유리필름은 대략 3주만에 와서 그냥 쌩폰으로 쓰고 있지 않았고, 보호필름만 붙여서 가끔 밖에 가져다가 선불회선이 필요할 때마다 잘 쓰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젤리케이스가 왔다.

차이나포스트로 온 물건들이다. 평범한 완충봉투에 담겨져 왔고 말이다.

포장상태. 그냥 불투명 비닐에싸여 있고, 640태그하나 있고, 안에는 완충재가 있다. 

소독용 알콜로 약간 닦아주고. 그냥 평범한 투명 젤리 케이스. 2개에 배송료 포함 3달러정도 했다. 환율이 안좋은 관계로 거의 4천원 돈이다. 

장착한 모습.

가볍게 쓰기엔 나쁘지 않다. 때타면 다른 걸루 바꿔끼워서 쓸 요량이다. 

어쨌거나 케이스도 씌운 기념으로 640도 윈모바일10으로 업뎃이나 해줘야 겠다. 
오랜만에 켜보니 윈모바일 데님의 모습도 신선하다. 
어쨌거나 본의아니게 애지중지하게 사용하게 된 루미아폰인데, 아마도 몇년 동안은 선불폰용으로 잘 쓰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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