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용기] 코보 오라수 셋팅기(kobo aura h2o, ebook reader)
얼마전에 구한 코보 오라수라는 이북리더기를 셋팅한 과정을 간단히 끄적여 본다.
이 기기 자체가 원래 한국에서 출시되지 않은 기기이다 보니,
(영어나 일본어를 쓰거나 기타 유럽 등에서 사시는 분들은 다르겠지만 말이다)
한국어를 쓸려면 나름대로의 셋팅이 필요하다.
사실 만화책머신으로 쓸려고 하는 내 용도에 비춰보면 한글이 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지 압축파일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느냐가 더 문제인 상황이긴 하다.
일단 몇가지 요구사항들을 정리해 보자면,
1. 폰트(한글이 표시되게 하는데 필수고, 영문폰트 등은 취향의 문제임)
2. 만화책 보는 코리더 설치
3. 사전(영한사전 등 한국어 표시되는 사전류) 설치
- 사실 표시문제 때문에 폰트설정과도 연결된다
4. 포켓설정(정품 펌웨어를 쓸 경우)
정도이다.
세부적인 설정순서는 아래와 같다.
0. 코보아이디 설정(정품펌웨어 상태에서)
라쿠텐(일본)이나 코보(캐나다) 등의 사이트에 가입하고 아이디 설정을 한다.
이메일만 있으면 가입은 쉽지만, 어느 이북스토어를 이용할 지에 따라서 일본이나 캐나다 등의 사이트에 가입을 하면 된다.
1. 기본 세부설정 조정
(업뎃정지, 화면설정 등)
영한사전은 기존에 깔린 사전파일은 파일명 변경해서 일단 사전 폴더내에 그대로 놔두는 방식으로 진행함.
영한사전을 깔려면 폰트도 있어야 된다.
http://cafe.naver.com/ebook/301792
포켓아이디로 가입하고, 타기기로 웹브라우징 같은 것을 할 때 포켓 익스텐션기능 등을 사용하여 송부하기를 눌러서 이용하면 된다.
* 주로 네이버에 있는 이북카페와 꾸미님의 블로그를 참고했다.
네이버 이북카페
http://cafe.naver.com/ebook/
꾸미님의 블로그
http://ggumi.tistory.com/
이 기기 자체가 원래 한국에서 출시되지 않은 기기이다 보니,
(영어나 일본어를 쓰거나 기타 유럽 등에서 사시는 분들은 다르겠지만 말이다)
한국어를 쓸려면 나름대로의 셋팅이 필요하다.
사실 만화책머신으로 쓸려고 하는 내 용도에 비춰보면 한글이 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지 압축파일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느냐가 더 문제인 상황이긴 하다.
일단 몇가지 요구사항들을 정리해 보자면,
1. 폰트(한글이 표시되게 하는데 필수고, 영문폰트 등은 취향의 문제임)
2. 만화책 보는 코리더 설치
3. 사전(영한사전 등 한국어 표시되는 사전류) 설치
- 사실 표시문제 때문에 폰트설정과도 연결된다
4. 포켓설정(정품 펌웨어를 쓸 경우)
정도이다.
세부적인 설정순서는 아래와 같다.
0. 코보아이디 설정(정품펌웨어 상태에서)
라쿠텐(일본)이나 코보(캐나다) 등의 사이트에 가입하고 아이디 설정을 한다.
이메일만 있으면 가입은 쉽지만, 어느 이북스토어를 이용할 지에 따라서 일본이나 캐나다 등의 사이트에 가입을 하면 된다.
1. 기본 세부설정 조정
(업뎃정지, 화면설정 등)
특히나 동기화를 안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뒤에 가서 설치하게 되는 사전류가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사전파일을 사용자정의 사전류의 파일로 파일명을 대체하여 복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동기화가 되어버리면 기본 정품 펌웨어로 설치되는 영영, 영불, 영서, 일영 등의 사전으로 바뀌어 버리기 때문이다.
사실 폰트는 취향인지라, 서울한강체라든가, 취향에 따라 다른 폰트들두 몇가지 더 넣어봤다.
2. 한글폰트 및 사전 깔기
http://ggumi.tistory.com/226
일단 한글폰트를 깔면 한글은 표시되지만 한글입력은 안 된다.
사실 코보 정펌에서는 웹브라우저 기능도 되기때문에 네이버사전으로 사전기능 쓸려고 했는데, 한글입력이 안 되어서 포기함--;.
영한사전은 기존에 깔린 사전파일은 파일명 변경해서 일단 사전 폴더내에 그대로 놔두는 방식으로 진행함.
http://cafe.naver.com/ebook/301792
사실 몇 번 재부팅하는 귀찮음만 뺀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다만, 설치뒤에 중요에러로 몇 번 재부팅을 겪고나서부터는 충전할 때는 충전만 되는 케이블로 바로 콘센트에 꼽아서 쓰고, 파일을 넣어야 할 때는 micro sd card리더기를 써서 외장메모리 카드에 바로 복사하는 방식을 쓴다.
이게 아마도 정펌상태에서의 동기화 기능을 끄는 거랑 비슷한 이유이긴 한데, 하드웨어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잘못하면 벽돌이 될 우려가 있어서 이렇게 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코리더에서 표시되는 시간같은 것은 그다지 안맞게 될 우려가 있다)
* 필요하다면 코리더의 언어설정메뉴상에서 한글설정으로 놔두고 쓸 수 있다.
4. 포켓설정
(정품 펌웨어 상태에서 이용가능하다)
포켓아이디로 가입하고, 타기기로 웹브라우징 같은 것을 할 때 포켓 익스텐션기능 등을 사용하여 송부하기를 눌러서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 이북카페
http://cafe.naver.com/ebook/
꾸미님의 블로그
http://ggum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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