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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소식] 크롬북 드디어 안드로이드 앱을 쓸 수 있게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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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드디어 크롬OS의 stable channel로 R55가 배포되었다. (여전히 특정모델에서는 기다려야 하지만) 원래는 베타채널에서 아직 R56으로 가지 않아서 스테이블 채널도 좀 늦어지나 했더니, 지난주 금요일에 갑자기 올라왔다. 아직 플레이스토어로 접근되는지를 직접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베타채널에서 되었으니, 되겠지 뭐. 체험해 보실 분들은 바로 업뎃을 해보시길..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502336790309567",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ICT, 구매기] asrock desk mini 110 시스템

참고자료 https://gigglehd.com/gg/index.php?_filter=search&mid=review&search_keyword=desk+mini&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00079 시스템 구축기이긴 한데, 구매기부터 시작하는 건 구구절절한 사연이 맺혀있어서 입니다. 일단 구매기부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아마존 x BCG(비씨글로벌)행사 1.1. 1차 100불 이상 50불할인이라는 좋은 조건이라서 별 생각없이 DDR4램과 SSD를 구매했는데 마땅한 용처를 못찾다가, 그냥 작은 시스템을 하나 구축해 보자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asrock desk mini 110이었습니다. 그런데 미니 시스템을 구축하기엔 cpu와 모니터가 없네요. 이제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그냥 펜티엄G4400+fhd 24인치 lg모니터 정도로 구축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2차가 있었습니다. 1.2. BCG이벤트 2차 좋아 이왕이면 공간도 좁은데, 포터블모니터로 가자! 원래는 국내에도 발매되고 좀 더 깔쌈한 디자인의 애수스 모니터로 가기로 했으나.. https://www.amazon.com/dp/B013XFJKGI/ref=psdc_1292115011_t1_B00LPC3U8Q 거치대가 마음에 안 들길래 바꿨습니다. 원래는 가격도 싸고 크기도 좀 큰 17인치 이놈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LPC3U8Q/ref=ox_sc_act_title_1?ie=UTF8&smid=ATVPDKIKX0DER&th=1 헌데 17인치면 넣고다닐 가방이 참 한정되는 겁니다. 그래 이왕이면 좀 더 작고 fhd되는 놈으로! AOC e1659Fwux- Pro 16-Inch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05TIGI8

[ICT, 구매기] creative sound blaster E5 (portable amp)

1. 시작 https://www.amazon.com/Creative-High-Resolution-Headphone-Amplifier-Bluetooth/dp/B00MXJYDUO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할인판매하는 것을 보고 마침 휴대용 앰프를 생각중이었는데 구매하였다. 셀러는 엄마존은 아니었고, creative labs쪽이었는데, 미국 공홈에서도 할인했었던 것을 보면 제조사 측의 할인판매인 듯 했다. http://camelcamelcamel.com/Creative-High-Resolution-Headphone-Amplifier-Bluetooth/product/B00MXJYDUO?context=browse 낙타에서 확인해 본바론, 지금껏 최저가는 작년 엄마존에서 146.43불했던 것이었다. 약 130불이었으니, 역대급 딜이었던 듯하다. 2. 선택의 동기 휴대용 앰프로서야 DSD지원, 24bit/192khz지원, 아이폰/패드/팟터치 시리즈 지원 등 일견 평범한 스펙을 지녔지만, 이 물건을 선택한 동기는 다기능성이었다. 블루투스를 지원했고, 사운드 블라스터라 드라이버 지원이 끊길 염려는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되고 말이다. 거기다 지향성 마이크도 지원하고 말이다. 물론 배터리가 공식스펙이 8시간 지속이니 동류의 제품들 중에서는 약간 처지는 스펙이고 무게도 약간 더 나간다. 그런 단점들이 있어도 웬만한 건 블루투스 지원이라는 범용성으로 다 커버가 되지 싶다. 오디오잭을 없애버린 아이폰7에서도 문제 없을 테고. 3. 구매과정 일반적인 카드결제를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요즘처럼 환율이 갑자기 오르기 전에 주문할 수 있었다. 4. 배송과정 이하넥스더빠른으로 했는데, 마침 배송비 인상기간이후라 약간 비용을 더 지불했다. 머피의 법칙인가. 왜 내가 쓰려고 할 때만 되면 가격이 오르는 건지 모르겠다. 다만 미국내 배송은 ups ground이었음에도 영업일기준 3일정도밖에 안걸린 것은 다행이라고 해야 하려나? 5. 이후 시간되면

[ICT, 구매기] 실패체험담 - 미국 레노보에서 씽크패드 주문해보기 : how to oreder a thinkpad from lenovo online shopping mall as a foreign residence Or a failure memo

얼마전에 씽크패드 13이란 랩톱에 꽂혀서 갑자기 레노보 미국공홈에 들어가서 주문해 버렸다. 그 과정이 약간은 까다롭긴 했는데, 배송대행지를 바꾸면서 어쨌거나 주문에 성공하긴 했는데, 이후에 갑자기 미국공홈에서 할인판매를 하길래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려다가 더 꼬이게 되어버렸다. 일명 변팔이라고 하는 주소지를 미국으로 한 페이팔로 결제를 했었는데, 주문한 금액의 달러가 펜딩되면서 주문은 취소됐는데, 돈은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헉! 직구 초보자로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내심 많이 당황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면서 얻어본 체험담으로는 아마존 페이먼트로 하면 환불절차가 비료적 간단하다는 것이다. 안되는 영어로 페이팔 contact center랑 레노보 공홈 라이브챗으로 양쪽에 물어보니 결국 돈 돌려줄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뭥미?? 아 이래서 블프시즌은 다 갔군. 700여불이 이래 묶이니 정신적 데미지가 커서 올해는 해외직구를 할 여유가 없어진 느낌이다.

[ICT, 소식] 크롬OS R54 stable channel 업데이트

https://googlechromereleases.blogspot.kr/2016/10/stable-channel-update-for-chrome-os_26.html 크롬북을 돌리는 크롬오에스의 버전이 R54로 올라갔습니다. 당초에는 R53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액세스가능하게 해서 안드앱을 크롬북에서 돌아가게 하려는 계획이었으나, 계획이 늦어져서 R55에서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지요. 원래 R메이저 버전업이 되는게 7-8주정도 걸려서 10월초쯤에 R53으로 업데이트되길래, 올해말이나 내년초쯤에나 안드앱을 크롬북에서 돌릴 수 있을 거로 예상했었는데요, 예상외로 4주도 채 되지 않아서 R54스테이블 채널이 올라온 걸루 봐서는 R55도 11월 중에 업뎃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크롬북에서 안드앱으로 멀티태스킹 하려는 날이 오려나요? 이것때문에 20여만원을 들여서 크롬북까지 장만했는데, 안되면 매우 섭섭하고, 빨리될 거 같아서 굉장히 기대되네요

[IT, 소식] 크롬북과 플레이스토어

https://googlechromereleases.blogspot.kr/2016/09/stable-channel-update-for-chrome-os_21.html 언제나 크롬북에서 안드앱이 돌아가려나 하고 고대하고 있었더니, 특정의 2가지 모델에서만 돌아가려나 보네요. 애수스랑 에이서의 한정 모델에서요. (for Acer Chromebook R11 and Asus Chromebook Flip. ) 지난번 r53업뎃에서 왜 이 모델들만 제외했나 했더니, 플레이스토어 돌아가게 하려다 보니 그랬나 봅니다. 그것도 베타로 돌아가게 하는 걸 보니, 아마도 다음달쯤에야 다른 크롬북들도 순차적으로 플레이스토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Some highlights of these changes are: This build includes the Google Play Store (beta) Kernel version update in the TPM 그런데 루머로는 다음달에 크롬이랑 안드 통합발표한다고 하는데, 그게 맞다면, 발표하고 최소 7-8주정도가 지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10월초에 발표되면, 11월말이나 12월 초순경이 아닐런지 하고 짐작합니다) 구글, 내달 4일 안드로이드-크롬OS 통합 발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926014312 어쨌거나 기다림에 익숙해지고 있네요 이제 특정모델의 크롬북에서는 안드앱이 돌아가려나 봅니다. 

[IT, 사용기] toshiba chromebook2 2014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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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기] http://figitime.blogspot.kr/2016/08/it-toshiba-133-chromebook-2.html 일단 meh.com에서 리퍼제품을 저렴하게 팔길래 샀습니다. 페덱스 스마트포스트로 오더군요. 정말 느립니다. 일주일 이상 걸립니다. 거기다 한국직배가 안 되므로, 배대지를 이용했습니다. 이하넥스 오레곤더빠른을 이용했는데 그리 빠르진 않았습니다. 느리고 비싸고 했습니다(이럴 줄 알았으면 몰테일의 고정배송비를 이용했겠습니다) [개봉기] http://figitime.blogspot.kr/2016/09/it-toshiba-chromebook2-2014.html 내용물은 정말 단순했죠. 본품, 어댑터, 보증서. 끝. [들어가면서] 제 사용기는 사진 같은 것이나 화면캡춰를 귀찮아 하는고로, 주로 체험기 및 활용기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단 사용설명서를 구글링해 보았지만, hp나 dell처럼 상세한 사용설명서나 유지관리 매뉴얼 같은 것이 존재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퀵가이드 형식의 pdf파일에서는 기능키 일람표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기능키 일람표] 도시바 크롬북2 2014 기능키 toshiba chromebook2 (2014 ver.) function keys 왼쪽부터 오른쪽으로(from left to right) 1. 나오기escape key 2. 뒤로가기backward 3. 앞으로forward 4. 한번더refresh 5. 전체화면full screen 6. 현재작업창current tasks 7-8. 화면밝기조절screen brightness up/down 9. 음소거mute 10-11. 음량올리기/내리기volume up/down 12. 전원버튼power button  (설명은 문장식이나 개괄식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이해하기 편하게 그냥 짧게짧게 영어단어로 바꿔서 붙여봤습니다) * 단축키를   이용한   초기화   방법 :  Ctrl + Alt + Shift + R

[IT, 잡담] 크롬 채널 53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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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echromereleases.blogspot.kr/2016/09/stable-channel-update-for-chrome-os_9.html#gpluscomments 오늘 찾아봤더니, 기다리던 크롬 채널 53이 업데이트되었단다. 와~ 얼른 업데이트를 해보고 싶은데, OTA가 안오면 못하는 거고. 집에 가서 안드로이드 앱이 크롬북(도시바 크롬북2 2014ver.)에 깔리는지 시험해 봐야 겠다.

[IT,개봉기] Toshiba chromebook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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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버전 리뷰 하나 투척] http://www.laptopmag.com/reviews/laptops/toshiba-chromebook-2   사기전에 몰랐는데, 2014년 버전의 크롬북2이다. 해서 2015년 버전과 달리 스토리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단다.   모델명은 cb35-b3340.   사실 스토리지를 m.2. Sata로 업글가능하다는 사용기를 보고 기대했었는데, 그건 2015년 버전만 가능하다. 아예 이름을 크롬북3로 낼것이지 헷갈리게 이게 뭐야.   다행히도 리퍼비시 제품이라 구글드라이브 2년간 용량 업그레이드 혜택을 못받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다.   사실 그외에는 사용용도에 딱 맞아서 만족도는 높다. 사운드도 좋고. (스컬캔디란 로고가 떡하니 박혀있다) 오디오잭이 약간 트러블이 있는데, 고건 리퍼비시니까 그냥 넘어간다. (꽂아놓은 각도에 따라 들렸다 안 들렸다 하는 거)   화면은 글레어라서 약간 비치긴 하는데, 화면밝기가 밝아서 왠만하면 괜찮다.   크롬 웹스토어로, 웹서핑, 센드투킨들, 음악스트리밍, 동영상감사같은 거도 잘 되구.   사실 사양상 동영상 파일중에서 1080p같은 건 워낙 버벅여대서 재생하려면 잘 안 되어서 포기해야만 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720p정도의 해상도는 약간 버벅이지만 일단 재생이 시작되면 잘 된다.     구체적인 것들은 다음번에 사용기쓰면서 끄적이기로 하고.   일단 찍어논 사진들이나 투척하겠다.   포장박스. 패키지. 퀵가이드사용설명서, 보증서, 전원어댑터, 본체.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 본체 뒷면 보증서 및 퀵가이드. 인터넷에도 아무리 찾아보아도 유지보수관리 매뉴얼은 커녕, 퀵가이드가 다이다. 볼 거라곤, 기능키 버튼 해설해 놓은 것 뿐이다.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toshiba chromebook2 (2014 ver.) function

[IT, 감상] 까비호수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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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 전작인 하늘호수skylake에 이어서 까비호수kabylake 신제품들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루머에 나와서 기대했던 기대했던 18W짜리 쿼드코어제품군이 달린 제품을 기대했었지만, 역시나 이번에는 U시리즈 제품군만 나온 듯 합니다. 심지어 아폴로레이크를 단 신제품 소식도 제가 접한 바로는 보지 못했습니다.  어쨌거나 신제품은 나왔고, U라인업에 존재한다는 15W짜리 쿼드코어마저도 현재시점에서는 출시소식이 없네요. 일단 스펙은 살펴보았습니다.  http://ark.intel.com/ko/ 일단은 최상위 제품군인 i7시리즈. http://ark.intel.com/ko/products/family/95544/7th-Generation-Intel-Core-i7-Processors#@Mobile 기존의 코어M라인업마저도 i7이란 이름을 붙이기로 했나봅니다.  사양은 기존의 6세대 제품군들과 대동소이합니다. 거기다 램은 듀얼채널에 DDR42133까지만 지원하네요 DDR42400까진 지원할 줄 알았더니 말입니다.   신제품들이 나왔으니 실구매가능 내지는 사용가능제품들을 한 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아수스랑 삼성에서 채용제품을 발표했지요. 아수스 트랜스포머3프로 http://prod.danawa.com/info/?pcode=4411277&cate=112758 아수스 젠북 http://prod.danawa.com/info/?pcode=4407951&cate=112758 삼성 노트북9 메탈 http://prod.danawa.com/info/?pcode=4407285&cate=112758 그중에서도 그동안 화면빨빼곤(밝기랑 색공간이 좀 안좋죠뭐) 눈독들이던 dell inspiron 13인치 7000시리즈 신모델에도 7세대 제품을 채용한 모델이 델 미국공홈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http://www.dell.com/us/p/

[IT, 사용기] Samsung Galaxy Tab S2 8.0" 32GB Wi-Fi VE 셋팅(이북리더용)

갤럭시탭 S2 8.0 골드모델을 이북리더기로 활용하기 위해 느낀 점들을 간략히 끄적여 보기로 한다. 기본적인 셋팅는 루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순정+My KNOX앱+VPN앱 정도로 사용중이다.  [디스플레이 셋팅] 설정-디스플레이-화면모드(읽기모드) >별도로 블루라이트관련 앱을 따로 깔지 않아도 청색광을 적당히 줄여주는 셋팅을 기본 설정창에서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이북용 앱] 1. 국내전자도서용 1.2. 크레마 루나(예스24,반디앤루니스) 여러개의 계정을 하나의 앱에서 쓰는 건 좋은데, 구매목록이 참 많이도 꼬인다. 킨들앱이 그립다. 1.3. 교보이북포삼성 오 무료책도 준다는데, 이거 깔면 책도 보기전에 강제종료당한다. 교보문고측에 문의해봐도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기 정도의 답변만 깔아준다. 대체 원인이 뭔지 잘 몰라서 못 쓰고 있다. 1.4. 알라딘이북 그럭저럭. 오류는 적은 거 같다. 1.5. 리디북스 나쁘진 않은 거 같은데, 킨들앱에 비해선 연동기능이 좀 느리다. 2. 외국전자도서용(킨들앱) 2.1. 미국 아마존(+My KNOX) 마이녹스상에서는 VPN설정이 에러를 뿜어대는 터라, VPN을 안 써도 별 문제 없는 미국계정의 킨들을 깔아쓰게 되었다. 2.2. 일본 아마존(+VPN) 일본 아마존의 경우에는 콘텐츠의 지역제한이 좀 쎈 터라, (사실 킨들 페화2를 구매하는 과정자체도 까다롭다) VPN을 켜고 킨들앱을 깔고 설정해야 했는데, 동일기기상에 루팅하지 않고서 별도의 계정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이채로웠다. 마이녹스앱에 대해 상당히 만족한다. 2.3. 문+리더 일반 소장용 스캔본용이다. 2.4. 루나 (만화용) 외장메모리카드에 압축파일 담아서 루나앱을 통해서 가로모드 내지는 세로모드로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다.

[IT, 구매기] Toshiba 13.3" Chromeboo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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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h.com/ 메~라는 곳에서 165불에 리퍼비쉬 제품을 싸게 팔길래 하나 질렀다. 요즘 환율이 오르는 감이 있어도 1200원대하던 때에 비하면 직구하기도 한결 나아졌고 해서 말이다. 크롬북에는 관심이 없다가 이제 안드앱이 돌아갈거라는 소식을 듣고서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제품이 싸게 풀리니 냉큼 집었다는 말씀! 165불+배대지 비용정도 들거 같다. 최종비용은 물건이 와봐야 아는 거고 말이다. 일단은 정보수집차 매뉴얼을 찾아봤는데, 도시바에서는 그냥 퀵가이드 정도만 찾을 수 있었다. 해서 역시나 구글링을 해봤다.  얻은 결과물은 아래의 웹문서들이다. B attery and display replacement guide   https://www.ifixit.com/Device/Toshiba_Chromebook_2           2 SSD Replacement guide   http://www.codedonut.com/chromebook/upgrade-ssd-toshiba-chromebook-2/   1번은 배터리랑 디스플레이 가는 법을 소개해 뒀는데, 초기불량걸리지만 않으면 그다지 써볼 일은 없을 것 같고, 역시나 지금 당장 팔요한 것은 용량이 모자란(16G) 이 제품의 용량을 확장할 방법이다. 일단 생각해둔 것은 1. SD Memory card 슬롯을 통해서 간접적인 용량확장(별루 스트레스 안 받고, 빠르게 저장용량을 늘릴 수 있다), 2. SSD 교체이다. 2번 방법은 일단 사서 써보다가 용량이 모자란 것이 뼈저리게 느껴지면 그 때 가서 시도나 해봐야 겠다.  일단 물건이 잘 오기를 기다려야지.  개봉기는 나중에 올려보련다.  [스펙정리] Specs Model: CB35-B3340 Condition: Refurbished Processor: Intel Celeron N2840 O

[IT, 개봉기] Samsung Galaxy Tab S2 8.0" 32GB Wi-Fi VE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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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달이 넘는 기다림끝에 골드 모델을 받았다. (사진추가완료) 사실 일주일새에 블랙모델이나 화이트모델을 수령했다는 수령기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볼 때마다, 왜 화이트모델을 주문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아닌 저주를 내심 퍼부어댔던 적도 있었지만, 일단 받고보니 골드모델을 고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건을 받고, 패키지를 열고, 내용물을 보다보니, 왜 유심트레이용 삽입툴이 같이 들어있을까 의아했는데, (LTE모델도 아닌데 왜지?) 본품을 보니, micro sdcard용 삽입구가 유심트레이용처럼 되어 있어서 필요했구나 싶다. 각종 개봉기에나 사용기에는 잘 언급이 안 되어 있어서 몰랐던 부분이다. 그리고 시리얼 스티커가 후면에 붙어있는데, 후면매트필름 부착하다가 보니까, 후면에서 너무나 잘 떨어졌다. 이제는 후면에 붙은 게 아니라, 후면보호필름에 붙어버린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에너지 스타 스티커도 어색하고. 이런 거 보면 제품마무리는 애플이 나은 것 같다. 제품시리얼번호도, 각종인증마크도 후면에 레이저각인해 버리는 것을 보면 말이다.(헌데 이제는 이것마저도 펌웨어에 통합해버리니, 원가절감에서는 신이 되어버린 애플을 느낄 수 있다--;) 그 밖에는 일반적인 안드탭의 모습이긴 한데, 갤럭시 시리즈를 처음쓰다보니 터치위즈 인터페이스가 어색하기만 하다. 한국에서 살면서 갤럭시 시리즈를 이맘때에야 접해보는 나도 참 희귀종족일 듯 하다. 어쨌거나 갤럭시 기프트 앱도 깔아보고, 교보이북포삼성도 깔아보고 한동안 잘 갖고 놀아야 겠다. 첫인상은 8인치형치고는 대략 가볍다, 하지만, 스피커는 영 아니올시다, 이다. 물론 alive 음장모드로 사용한다면 좀 다르긴 하지만, 역시나 무게절감을 하면서도 음질에서도 그다지 타협하지 않은 아이패드 미니시리즈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제품완성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음량도 부족하고, 음질도 떨어지고. 그동안 다른 모바일 스마트기기들에서 갈고 딲은 얼라이브 음향효과마저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