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개봉기] Toshiba chromebook2 2014

 
사기전에 몰랐는데, 2014년 버전의 크롬북2이다.

해서 2015년 버전과 달리 스토리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단다.
 
모델명은 cb35-b3340.
 
사실 스토리지를 m.2. Sata로 업글가능하다는 사용기를 보고 기대했었는데, 그건 2015년 버전만 가능하다. 아예 이름을 크롬북3로 낼것이지 헷갈리게 이게 뭐야.
 
다행히도 리퍼비시 제품이라 구글드라이브 2년간 용량 업그레이드 혜택을 못받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다.
 
사실 그외에는 사용용도에 딱 맞아서 만족도는 높다.
사운드도 좋고.
(스컬캔디란 로고가 떡하니 박혀있다)

오디오잭이 약간 트러블이 있는데, 고건 리퍼비시니까 그냥 넘어간다.
(꽂아놓은 각도에 따라 들렸다 안 들렸다 하는 거)
 
화면은 글레어라서 약간 비치긴 하는데, 화면밝기가 밝아서 왠만하면 괜찮다.
 
크롬 웹스토어로, 웹서핑, 센드투킨들, 음악스트리밍, 동영상감사같은 거도 잘 되구.
 
사실 사양상 동영상 파일중에서 1080p같은 건 워낙 버벅여대서 재생하려면 잘 안 되어서 포기해야만 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720p정도의 해상도는 약간 버벅이지만 일단 재생이 시작되면 잘 된다.
 
 
구체적인 것들은 다음번에 사용기쓰면서 끄적이기로 하고.
 
일단 찍어논 사진들이나 투척하겠다.
 
포장박스.

패키지.
퀵가이드사용설명서, 보증서, 전원어댑터, 본체.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

본체 뒷면

보증서 및 퀵가이드.
인터넷에도 아무리 찾아보아도 유지보수관리 매뉴얼은 커녕, 퀵가이드가 다이다.
볼 거라곤, 기능키 버튼 해설해 놓은 것 뿐이다.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toshiba chromebook2 (2014 ver.) function keys
from left to right
1. escape key
2. backward
3. forward
4. refresh
5. full screen
6. current tasks
7-8. screen brightness up/down
9. mute
10-11. volume up/down
12. power button 
인데,
아마도 다른 크롬북에도 적용은 될 거 같은데, 다른 제품은 써본적도 구경해본 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다.
 
본체. 윗면.
크롬로고랑 도시바 로고. 위치상 약간 엇갈리게 해줬음 하는데, 그냥저냥이다.
사실 외양은 플라스틱재질로 상당히 싼티가 난다.
 

열었을 때.
화면은 밝아서 첫인상은 좋았다. 키감도 그럭저럭.
제스쳐도 잘 되고 하는데, 터치패드엔 우클릭버튼은 없다.
 

화면빨.

키보드.
인텔스티커가 붙어있다. 셀러론이라고 따로 표시는 되어있진 않고.
에너지스타키보드는 왜 붙어있는지 잘 모르겠다. 규정상 붙여야 되는 건가?

스티커

우측 포트
시큐리티 락, hdmi, usb 3, 오디오포트. 끝.

좌측에는 충전포트와 led(충전표시 : 충전중-완충 구분을 해준다.), sdxc카드 슬롯
여담으로 full size의 sd카드 슬롯이다. 일반적인 것을 꽂아둬도, 그다지 튀어나오지 않아서 편하다.

크롬 설정창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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