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구매기] 실패체험담 - 미국 레노보에서 씽크패드 주문해보기 : how to oreder a thinkpad from lenovo online shopping mall as a foreign residence Or a failure memo

얼마전에 씽크패드 13이란 랩톱에 꽂혀서 갑자기 레노보 미국공홈에 들어가서 주문해 버렸다.

그 과정이 약간은 까다롭긴 했는데, 배송대행지를 바꾸면서 어쨌거나 주문에 성공하긴 했는데,
이후에 갑자기 미국공홈에서 할인판매를 하길래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려다가 더 꼬이게 되어버렸다.

일명 변팔이라고 하는 주소지를 미국으로 한 페이팔로 결제를 했었는데, 주문한 금액의 달러가 펜딩되면서

주문은 취소됐는데, 돈은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헉!

직구 초보자로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내심 많이 당황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면서 얻어본 체험담으로는 아마존 페이먼트로 하면 환불절차가 비료적 간단하다는 것이다.

안되는 영어로 페이팔 contact center랑 레노보 공홈 라이브챗으로 양쪽에 물어보니 결국 돈 돌려줄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뭥미??

아 이래서 블프시즌은 다 갔군.

700여불이 이래 묶이니 정신적 데미지가 커서 올해는 해외직구를 할 여유가 없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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