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사용기] 샤오미 미5 (휴대폰)

(이미지는 추후보충) 1. 선택의 변 5.15인치폰에데가 820ap를 장착한 플래그쉽급인데다, 가격이 200불 안되게 구할 수 있어서 샀다. 사실 이 정도급에는 lenovo ZUK Z2랑 le eco의 Le Max 2가 있고, 사양도 더 높은데가 가격은 더 싼 그런 이율배반적인 대안들이 있었음에도 미5를 고른 건 충동구매였다, 가 맞겠지만,이지만 자기합리화를 시켜보자면 그냥 miui8글로벌롬이 있어서라고 할까. 사실 국내 LTE밴드가 1,3,5,7,8정도라서 밴드지원도 따지고 보면 zuk z2랑 le max2가 더 낫다. 근데 어차피 선불유심끼워쓸요량이었으니까, 3g폰으로 굴린다면 밴드지원은 그다지 문제가 안 되니까 말이다. 2. 듀얼스탠바이 듀얼 3G폰으로 잘 쓰고 있다. 한쪽은 KT회선, 다른쪽은 SKT회선으로 쓰고 있는데, 어차피 HDvoice니 VoLTE니 하는 건 귀찮아서 테스트 안 해봐서 음성통화품질은 잘 모르겠다 듀얼앱과 결합되면 잘 되는 듯 하다 3. 앱호환성 현재까지 금융앱이나 카드앱에서 그다지 불편을 겪지 못했다. 글로벌 순정롬 쓰고 있으니 말이다. 다만 삼성페이미니(베타)를 깔려고 해봤는데, 깔아는지는데, 강종되는 일이 있다 나머지는 지도앱이나 기타 겜류나 호환성 문제는 겪어보지 못했다 국내/외 유명 클라우드앱도 문제는 없고. 근데 t전화나 t맵같은 건 아직 테스트해보진 못했다 4.1. miui8 (글로벌롬 8.1.2.0) 테마를 깔아서 듀얼앱기능과 결합해서 쓰고 있다 앱별로 권한설정을 할 수 있는 것과 충전상태-대기상태 등을 led색깔별로 커스터마이즈화할 수 있는 기능이 편리하다 알람기능 설정시에 자동으로 전원온-오프가 되는 것도 편리하고. 무겁다고들 하는데, 어차피 순정 넥서스5X에서도 그리 빠릿한 걸 못느낀걸 보면, 일반적인 사용에는 램용량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4.2. miui8 (글로벌롬 8.2.2.0 stable) OTA로 업데이트가 안 되길래, 그냥...

[ICT, 개봉기] 샤오미 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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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502336790309567",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별건 아닌데, 사은품으로 좀 챙겨줌  젤리케이스랑 보호필름이랑 유심어댑터 셀러가 기본적으로 젤리케이스+보호필름+충전기어댑터(220v용)을 줬는데 젤리케이스의 질이 영 그렇다. 제대로 안 맞아들어가서 쭈글이가 돼 버린다. 패키지 자체는 글로벌롬이 깔려오는 터라, 실이 개봉되어 왔다. 보니, 카메라 보호실이 떨어져 있었고 당연히 압축비닐포장은 없었다. 다만 포장상태는 완충재 충분히 넣어져 왔고, 정식 차이나포스트여서 그런지 우체국 소포처럼 배송이 되었다.   배송박스 물건이 좀 가격이 나가선지 잘해줌 내용물은 이어셋이 없다는 것만 빼면 일반적인 휴대폰 내용물 들어 있었고 (사실 샤오미폰은 원래 이어셋을 안 넣어준다. 자기네들꺼 별도로 팔고는 있지만) 켜놓고 보니 설정메뉴에 자기네 이어셋전용 프리셋이 있었다 패키지는 흰색. 제품색상이 흰색이라 그런건가? 뭐 어쨌거나 사려고 했을 때 검은색은 다 팔렸고 핑크색은 아예 선택지가 없어서 말이다 그냥 무난한 흰색 골랐었다. 개봉해 놓고 보니, 심슬롯이 듀얼유심을 지원하는데 sim1이랑 sim2랑 자리가 헷갈렸는데, 넣어놓고 보니, 안쪽이 두번째 슬롯이고 바깥쪽이 첫번째더라.  클레임제기의 원흉. 케이블은 테스트 안한 듯...

[ICT, 구매기] 샤오미 미5 xiaomi Mi5 mobile phone buying report

https://www.aliexpress.com/item/Latest-Xiaomi-Mi5-In-stock-xiaomi-mi-5-3GB-snapdragon-820-M5-3000mAh-16ML-NFC-dual/32684568118.html?spm=2114.13010608.0.0.xcP24m 알리에서 작년12월끝날때 즈음해서 몇불 세일하길래 주문해 보았다. 현재는 가격이 올랐지만, 사실 그건 USD환율이 떨어져서, 고거 반영해서 가격이 오른거니, 환율따져보면 가격이 올랐다고 하긴 그렇고 말이다. 어쨌거나 셀러쿠폰이랑 알리에서 주는 쿠폰 더해서 200불에 샀는데, 마일리지 사이트는 이베이츠코리아로 했다. 10%적립이니까 총 190불에 산 셈이 되는데, (원화로 계산해 보니, 대략 23만원쯤 된다) 나중에 보니 엑스트라벅스란 사이트에서 6% 적립해 주는 것이었다. https://www.extrabux.com/ 이런 2불 손해봤네. 어쨌거나 물건은 잘 받았고 (대강 3주정도 걸린 듯 하다) 셀러가 개봉은 해놨는데, 정식 글로벌롬을 깔아주어서 귀찮은 작업이 줄었으니 나름 괜찮게 보인다. (어차피 순정차이나롬으로 왔으면 글로벌롬으로 올릴 거였고, eu롬같은 건 안 깔 거였으니 말이다.) 내년쯤 돼서는 스냅820급으로 4기가 램용량의 제품을 한 150불미만에 마련할 수 있으면 고려해 봐야겠다. 아니면 660+6기가 램 정도나.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502336790309567",     enable_page_level_ads: true   ...

[ICT, 구매기] 킨들 페화용 케이스(알리발)

https://www.aliexpress.com/item/Mosunx-Top-Quality-PU-Ultra-Slim-Magnetic-Case-Cover-For-Kindle-Paperwhite-1-2-3-7/32701421333.html?spm=2114.13010608.0.0.lp8JVs 이걸 12월에 킨들 망가버전용으로 하나 주문했다. 주문한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안 왔다. 대신 셀러가 디스퓻기간 연장을 했다. 3월초까지 더 기다리랜다 허. 어쨌든 잊고 있어야지 오면 개봉기랑 사용기나 올리고 피드백으로 별하나 줘야지 -- 결국엔 배송기간만료로 환불받았다 아직 오지도 않았고. 주문한지 석달지나고서도 오직 않으면 안 보낸 거 맞겠지?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502336790309567",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ICT, 구매기] 일본아마존발 킨들 페이퍼화이트 3기반의 망가버전(All-New Kindle Paperwhite, 32GB best Manga model - White, Wi-Fi - Includes Special Offers)

https://www.amazon.co.jp/dp/B01FIG3T8K/ref=twister_B01LG9A0PS?_encoding=UTF8&psc=1 All-New Kindle Paperwhite, 32GB best Manga model - White, Wi-Fi - Includes Special Offers 이런 놈을 지르게 되었다. 언젠가는 사고는 싶었는데, 지금 사게 될 줄은 몰랐던 거. 사실은 망가버전이란 게 딱히 크게 차이나는 건 없고, 대신에 3g모델없고 와이파이 모델만 있고, 여기에 저장용량만 높여서 출시한 셈이라 별로 새로운 건 없다 정말로 새롭다고 할 것은 다른 모델들도 업뎃 해줄 새로운 펌웨어 버전에 포함된 소프트웨어측면의 신기능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이 신기능들은 다른 모델, 특히 페화3모델에도 적용될 것이라 굳이 새롭다고 할 만한 것두 아니다. 그러니, 본 구매기에선  왜 구매하게 되었을까?, 란 본질에 집중해 보기로 하겠다. 1. 램용량 2. 컬러마케팅에 껌뻑 넘어감 3. 가격이 싸서  4. 용량때메 1번은 사실 뉴킨들이 램용량 512메가가 됨으로써, 페화2는 언젠가 팽당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서이다, 라고 말하면 좀 심할까. 이건 사실 아마존 킨들파이어 태블렛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1g>1.5g로 업그레이드를 한 것은 별 쓸모도 없을 카메라 품질을 저하시켜가면서도 램용량은 업글해야 한다는 플랫폼 액세스 기기로서의 성격을 보여준다고 하면 될 것이다. 기기의 수명을 펌웨어의 지원시기로 봤을 때, 핵심은 바로 램용량일 것이다 그런데 기존의 보유기기였던 페화2는 뉴킨들보다도 못한 256메가라 신규기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번은 뻔하다 흰둥이가 갖고 싶었다 3번은 프로모셔닝 때문에 샀다. 프라임 멤버십 프로모셔닝 때 멤버십구독>프라임회원은 거의 40%를 페화망가버전 할인해줌. (원래 ...

[ICT, 소식] 크롬북 드디어 안드로이드 앱을 쓸 수 있게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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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드디어 크롬OS의 stable channel로 R55가 배포되었다. (여전히 특정모델에서는 기다려야 하지만) 원래는 베타채널에서 아직 R56으로 가지 않아서 스테이블 채널도 좀 늦어지나 했더니, 지난주 금요일에 갑자기 올라왔다. 아직 플레이스토어로 접근되는지를 직접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베타채널에서 되었으니, 되겠지 뭐. 체험해 보실 분들은 바로 업뎃을 해보시길..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2502336790309567",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ICT, 구매기] asrock desk mini 110 시스템

참고자료 https://gigglehd.com/gg/index.php?_filter=search&mid=review&search_keyword=desk+mini&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00079 시스템 구축기이긴 한데, 구매기부터 시작하는 건 구구절절한 사연이 맺혀있어서 입니다. 일단 구매기부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아마존 x BCG(비씨글로벌)행사 1.1. 1차 100불 이상 50불할인이라는 좋은 조건이라서 별 생각없이 DDR4램과 SSD를 구매했는데 마땅한 용처를 못찾다가, 그냥 작은 시스템을 하나 구축해 보자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asrock desk mini 110이었습니다. 그런데 미니 시스템을 구축하기엔 cpu와 모니터가 없네요. 이제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그냥 펜티엄G4400+fhd 24인치 lg모니터 정도로 구축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2차가 있었습니다. 1.2. BCG이벤트 2차 좋아 이왕이면 공간도 좁은데, 포터블모니터로 가자! 원래는 국내에도 발매되고 좀 더 깔쌈한 디자인의 애수스 모니터로 가기로 했으나.. https://www.amazon.com/dp/B013XFJKGI/ref=psdc_1292115011_t1_B00LPC3U8Q 거치대가 마음에 안 들길래 바꿨습니다. 원래는 가격도 싸고 크기도 좀 큰 17인치 이놈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LPC3U8Q/ref=ox_sc_act_title_1?ie=UTF8&smid=ATVPDKIKX0DER&th=1 헌데 17인치면 넣고다닐 가방이 참 한정되는 겁니다. 그래 이왕이면 좀 더 작고 fhd되는 놈으로! AOC e1659Fwux- Pro 16-Inch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05TIG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