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next인 게시물 표시

[생활,잡지] 스마트 2016년 2월호

일본잡지로 교보문고에서 9천원 좀 안되게 샀다 부록보고 산 건데,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그림이 프린팅되어있고 세 개를 똑딱이로 붙여서 하나로 모아 쓸 수가 있다. 퀄리티는 다이소 천원파우치들보다 조금 나은 정도? 약간 비싸게 산 느낌도 들기는 하는데 밀레니엄 팔콘같은 그림이 있는게 맘에들어서 충동구매해버린 터라 써야지 어쩌겠나.

[IT, 구매기] 유전원 USB허브 구매기

이미지
얼마전에 쓰던 USB3.0유전원 허브가 맛이 가서 새로 하나 샀다. 이전에 쓰던 건 좋다고 해서 비싼 돈 들여서 샀는데, 쓴지 1년이 채 안 돼서 사망해 버렸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이미지) 이전에 쓰던 건 이렇게 생긴 7포트 짜리다. 디자인은 좋아보였는데, 별로 충전같은 것도 잘 안되고, 내구성은 이번에 깨달은 것처럼 망이다.  사실 디자인은 이번에 샀던 것보다는 좋아 보이기는 했다 알미늄 외장재에 바닥에 미끄럼 방지같은 것두 잘 돼 있었구... 근데 빚좋은 개살구가 됐다. 다시는 이런 거 사진 말아야 겠다. 해서 이번에 구한 놈은 가격을 위주로 해서 구해봤다. 오랜만에 본 컴X존 박스이다. 제품은 가격위주로, 파는데를 믿을 만한 데에서 사보았다.  모델명은 NEXT-707U3이란 데고, 국내업체인 이지넷(ez-net.co.kr)이란 데에서 만든 제품인 듯 하나... 역시 뒷면 라벨을 보니 마데인차이나다. 됐고... 포장상태는 일반적인 클램쉘? 뭐그런 거랑 비슷한데, 역시 이거 뜯을려면 손가락 안 다치도록 조심해야 한다. 유전원 허브라서 어댑터가 필요하다. 표기상으로는 5v/5a짜리라고 한다.  일단 내구성은 시간을 두고 봐야 할 듯 하고... 허브 본체는 이렇게 생겨먹었다.  일단 보면 포트마다 스위치가 달려있고, LED가 달려있다. 불빛은 파란색. 디자인은 좀 구리다. 근데, 전에 쓰던 놈은 디쟌만 좋고 내구성이나 이런 건 불량이었기에 외려 이런 놈이 좀 더 믿음이 간다.  초기불량이면 교환하면 되구... 그래서 컴X존에서 샀고 말이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2.43만 줬다.  현재까진 잘 작동하구 있으니 불만은 없다.  1년쯤 돼서 고장 안 나면 정말 잘 산 게 되겠지.. 많은 걸 바라진 않고, 한 3년만 무탈없이 버텨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