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O one 카메라를 쓰면서 정리해본 액세서리 정보입니다 (이하 딕소원이라 지칭) 사실 딕소원이라는 카메라 자체가 스마트폰, 특히 아이폰의 액세서리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기기이기에 그 액세서리를 논한다는게 좀 이상한 듯하지만, 쓰다보니 dslr만큼은 아니어도 하이엔드 디카 정도의 고가 액세서리만큼은 아니어도 나름대로 아쉬운 구석이 있고 있으면 또 좋은 것도 사실이기에 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고프로만큼의 생태계를 이룰 정도는 아닐겁니다만. DxO one, 딕소원의 경우에는 2019년 1월 현재, 3가지 종류의 물건을 구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 지원 1,2세대 제품과 USB type C타입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지원 제품입니다 여기에서, 오즈모 포켓과는 달리 어느 제품도 iOS와 안드로이드 양쪽 모두를 지원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가설로는, 아예 인증을 둘다 받지 못한다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제품과 같이 USB type C를 지원하지만 iOS구동기기의 경우에는 둘 다 쓰지 못하는 경우로 보입니다 혹 변환어댑터를 달아서 iOS지원 제품의 경우에는 아이패드에서 쓰일 수 있는지의 경우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안드로이드 제품의 경우에는 확실히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참고] 본품인 카메라 버전별 정리 0. 현재 구할수 있는 버전 0.1. gen.1 lightning ver. https://amzn.to/2V7lDze (dxo one discontinued model) 0.2. gen. 2 lightning ver. https://amzn.to/2IvhgwJ (2.6"es모델로 선택) 0.3. android compatible USB type C https://amzn.to/2IvhgwJ ( compact모델로 선택) 0.4. refurbished model https://amzn.to/2V95h9q 보통은 ios호환모델이지만, 1세대인지 2세대인지는 셀러에 따
과거 썼던 이북리더기 중에서 현재에 쓰고 있지 않은 기기는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I. ipad air2 : 만화책 두쪽보기, 오디오북용이다. 1. iOS 9.3.2를 쓰면서 느끼는 점은 야간독서모드를 운영체제상에서 지원해서 설정하기 편하다는 점이다. 색온도를 조정할 수 있고, 시간대별 자동설정도 가능하다. 2. 일단 화면이 크고, 디스플레이의 질도 훌륭하다. 3. 화면을 안 보고 활용할 수 있는 오디오북 청취중에도 좁은 실내공간에서라면 별도의 외장스피커를 이용하지 않고도 쓸 수 있는 훌륭한 오디오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4. 컬러만화를 보기에는 그만이다. 흑백만화책이라면 화면크기때문에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두쪽보기 정도외에는 그다지 장점은 없다. 5. 그러나 앱활용도 면에서는 발군이다. 앱북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서점들에서의 앱들도 비교적 잘 지원되고 있기 때문이다. II. 교보문고 SAM단말기 : 교보문고 계정용, 소장 만화책보기용 1.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본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단말기는 찾기 힘들다. 2. 자체 코믹뷰어를 지원한다. 3. 외장메모리를 지원하고, 4. 열린서재 기능을 통해서 타서점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5. 프런트라이트가 없다. 5번 항목이 모든 장점들을 다 가린다. 지못미. (물론 안드버전이 낮아서 생기는 소소한 불편들도 있지만 이북전용기로서의 본질에는 그다지 문제될 게 없어 언급하지는 않겠다) III. 리디북스 리디페이퍼 라이트 : 리디북스 계정용, 입문자 추천용 1. 가격이 싸다.(국내 전용리더기들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고, 이벤트라도 할라치면 극강의 가성비가 되어버린다. 출시 1년도 안 되어서 거의 절반가격이하로 구매하지 않으면 싸게 산 느낌이 안 든다.) 2. 해상도가 낮다(가성비는 좋다) 3. 열린서재기능을 미지원한다. 4. 프런트라이트 최저밝기가 너무 밝다. 5. 근데 루팅하면 단점들은 왠만하면 다 보완이 가능하다. 6. 전용 액세서리가 너무 무겁다. (아울러 auto-wak
써본지 약 2주가 지났다 전체적인 평이다 1. 성능 5800U를 기다리자 4800U를 기다렸는데, 씨가 말랐다 4750U 모델을 두어달 기다렸다가 구한 것만도 감지덕지할 처지이니. 하지만 기본적인 성능상 장점과 단점은 뚜렷한 모델이다 내장글픽은 게이밍이나 심지어 동영상 편집용으로는 떨어진다 물론 전력제한이 비교적 덜 제한적이고 쿨링솔루션 면에서 이점이 있는 베어본 모델이라면 더 나을 것이라고 본다 비즈니스 모델로 CU7이고, 8core-16threaded인 것이 이해가 가는 것이, 비디오 메모리의 대역폭 제한도 그렇지만, 25W정도되는 (씽크패드 모델이라서 그나마 낫다고는 하지만) 전력제한에 있어서 cpu코어쪽에 좀 더 몰아주는 스펙인 4750U가 그나마 일반적인 용도로는 낫다고 볼것이다 그런 면에서 현재 구할 수 있는 모델로서 4750U 모델은 나쁘진 않지만, 가성비로는 4700U모델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특히 cpu core성능이 필요해서 멀티쓰레드 성능이 더 필요한 것이라면 (현재까지의 루머대로라면) 캐쉬메모리 용량을 비교적 덜 제약을 받는(데스크탑 모델에 비해서) 5800U 모델을 장착한 랩탑이 나올 내년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2. 발열/소음 언더볼팅이 안된다 딱히 성능이 더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배터리타임이 더 필요해서다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15W급 모델에서 4750U/4800U모델은 아마도 인텔에서 그에 맞서는 스펙의 모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대기전력소모와 이에 따른 배터리타임확보를 잘한 리테일 모델은 여러가지 리뷰들을 통해 봤을 때, 한국에서의 시판모델에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씽크패드 L14의 경우, 45Wh라는 아이디어패드 제품군이나 하위라인업인 E라인업과 비교해서 열위이거나 하등 나을 것이 없는 배터리용량을 보여주기에 특히 더 그렇다 외장usb-pd지원 배터리를 통해 보완하려 한다고 해도 이미 가볍지 않은 씽크패드 라인업(확장성은 해가 갈수록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무게면에서 커다란 진보도 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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