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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구매기] asrock desk mini 110 시스템

참고자료 https://gigglehd.com/gg/index.php?_filter=search&mid=review&search_keyword=desk+mini&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00079 시스템 구축기이긴 한데, 구매기부터 시작하는 건 구구절절한 사연이 맺혀있어서 입니다. 일단 구매기부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아마존 x BCG(비씨글로벌)행사 1.1. 1차 100불 이상 50불할인이라는 좋은 조건이라서 별 생각없이 DDR4램과 SSD를 구매했는데 마땅한 용처를 못찾다가, 그냥 작은 시스템을 하나 구축해 보자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asrock desk mini 110이었습니다. 그런데 미니 시스템을 구축하기엔 cpu와 모니터가 없네요. 이제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그냥 펜티엄G4400+fhd 24인치 lg모니터 정도로 구축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2차가 있었습니다. 1.2. BCG이벤트 2차 좋아 이왕이면 공간도 좁은데, 포터블모니터로 가자! 원래는 국내에도 발매되고 좀 더 깔쌈한 디자인의 애수스 모니터로 가기로 했으나.. https://www.amazon.com/dp/B013XFJKGI/ref=psdc_1292115011_t1_B00LPC3U8Q 거치대가 마음에 안 들길래 바꿨습니다. 원래는 가격도 싸고 크기도 좀 큰 17인치 이놈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LPC3U8Q/ref=ox_sc_act_title_1?ie=UTF8&smid=ATVPDKIKX0DER&th=1 헌데 17인치면 넣고다닐 가방이 참 한정되는 겁니다. 그래 이왕이면 좀 더 작고 fhd되는 놈으로! AOC e1659Fwux- Pro 16-Inch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05TIGI8

[ICT, 구매기] creative sound blaster E5 (portable amp)

1. 시작 https://www.amazon.com/Creative-High-Resolution-Headphone-Amplifier-Bluetooth/dp/B00MXJYDUO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할인판매하는 것을 보고 마침 휴대용 앰프를 생각중이었는데 구매하였다. 셀러는 엄마존은 아니었고, creative labs쪽이었는데, 미국 공홈에서도 할인했었던 것을 보면 제조사 측의 할인판매인 듯 했다. http://camelcamelcamel.com/Creative-High-Resolution-Headphone-Amplifier-Bluetooth/product/B00MXJYDUO?context=browse 낙타에서 확인해 본바론, 지금껏 최저가는 작년 엄마존에서 146.43불했던 것이었다. 약 130불이었으니, 역대급 딜이었던 듯하다. 2. 선택의 동기 휴대용 앰프로서야 DSD지원, 24bit/192khz지원, 아이폰/패드/팟터치 시리즈 지원 등 일견 평범한 스펙을 지녔지만, 이 물건을 선택한 동기는 다기능성이었다. 블루투스를 지원했고, 사운드 블라스터라 드라이버 지원이 끊길 염려는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되고 말이다. 거기다 지향성 마이크도 지원하고 말이다. 물론 배터리가 공식스펙이 8시간 지속이니 동류의 제품들 중에서는 약간 처지는 스펙이고 무게도 약간 더 나간다. 그런 단점들이 있어도 웬만한 건 블루투스 지원이라는 범용성으로 다 커버가 되지 싶다. 오디오잭을 없애버린 아이폰7에서도 문제 없을 테고. 3. 구매과정 일반적인 카드결제를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요즘처럼 환율이 갑자기 오르기 전에 주문할 수 있었다. 4. 배송과정 이하넥스더빠른으로 했는데, 마침 배송비 인상기간이후라 약간 비용을 더 지불했다. 머피의 법칙인가. 왜 내가 쓰려고 할 때만 되면 가격이 오르는 건지 모르겠다. 다만 미국내 배송은 ups ground이었음에도 영업일기준 3일정도밖에 안걸린 것은 다행이라고 해야 하려나? 5. 이후 시간되면

[ICT, 구매기] 실패체험담 - 미국 레노보에서 씽크패드 주문해보기 : how to oreder a thinkpad from lenovo online shopping mall as a foreign residence Or a failure memo

얼마전에 씽크패드 13이란 랩톱에 꽂혀서 갑자기 레노보 미국공홈에 들어가서 주문해 버렸다. 그 과정이 약간은 까다롭긴 했는데, 배송대행지를 바꾸면서 어쨌거나 주문에 성공하긴 했는데, 이후에 갑자기 미국공홈에서 할인판매를 하길래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려다가 더 꼬이게 되어버렸다. 일명 변팔이라고 하는 주소지를 미국으로 한 페이팔로 결제를 했었는데, 주문한 금액의 달러가 펜딩되면서 주문은 취소됐는데, 돈은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헉! 직구 초보자로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내심 많이 당황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면서 얻어본 체험담으로는 아마존 페이먼트로 하면 환불절차가 비료적 간단하다는 것이다. 안되는 영어로 페이팔 contact center랑 레노보 공홈 라이브챗으로 양쪽에 물어보니 결국 돈 돌려줄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뭥미?? 아 이래서 블프시즌은 다 갔군. 700여불이 이래 묶이니 정신적 데미지가 커서 올해는 해외직구를 할 여유가 없어진 느낌이다.